[경제정보] 취업 취약계층 취업문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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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1-03-08 00:00
조회 : 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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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억6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저소득층 및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 230여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의 지원대상은 차차상위계층 이하, 출소(예정)자, 결혼 이민자, 장기구직자, 고령자 및 여성가장 등 취업에 취약한 계층이다.
개인별 맞춤형 지원은 1단계로 진단 및 경로설정 단계로 집중상담과 직업심리 검사 등을 거쳐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이 수립되고, 2단계는 의욕 및 능력증진 단계로 직업훈련, 단기일 자리 제공, 직장체험, 창업스쿨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3단계는 집중 취업알선 단계로 동행면접 등이 실시된다.
참여자에게는 취업지원 계획을 수립하면 5만원(집단 상담프로그램 참여자 2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고, 직업훈련 참여자에게는 월 20만원(최대 6개월)의 생계유지 수당이 지급된다.
취업 성공 시는 100만원의 취업성공 수당이 지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의 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커리어잡스 등 민간위탁기관과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 진행키로 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직자 대상 리플릿 발송, 유관기관 안내 포스터 배부, 버스정보 단말시스템 홍보 요청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지난 2월 취업성공 퍠키지사업 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커리어잡스 등 2개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문의)경제정책과 종합고용지원센터 7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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