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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19일 올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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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3-04-18 00:00
조회 : 1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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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면접·채용이 이루어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소장 현길호)는 19일 오후 2시부터 고용센터 대교육장(제주상록회관 2층)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주)소나무네이버후드호텔 등 도내 6개 업체가 참여하며 여행사무, 경리사무, 마케팅, 촬영보조, 구성작가, 조리사, 식음료, 객실관리, 프론트 등 9개 직종에서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취업지원팀(☏710-4402~4405)으로 미리 참여의사를 밝히고 행사당일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업체와 채용분야·채용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고용센터 홈페이지(www.work.go.kr/jeju)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 자기이미지 연출법 등 취업과 면접에 꼭 필요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직업심리검사 등 진로지도서비스와 취업성공패키지 등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센터는 이날 현장면접 후 현장채용이 안되는 구직자는 또 다른 일자리를 알선하고, 미채용 구인기업에는 집중취업 알선을 통하여 구직자를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고용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위영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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