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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해외취업도 특강 시대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0-06-10 00:00   조회 : 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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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도 특강 시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해외취업 지원사업 설명을 원하는 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해외취업 특강을 진행중이다.


 해외취업 설명회를 희망한 30곳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 연수모집 진행 중인 연수기관과 동행하여, 성균관대·건국대 등 7월 1일까지 순회하며 특강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취업 설명회에서는 민족 기업이 소멸되고 국제간 노동인력 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된 상황을 살펴본다. 또한, 무한경계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힘을 쏟는 국정과제「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사업」의 취지와 국비지원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의 내용을 들어볼 수 있다.


 해외취업 전문사이트 월드잡(www.worldjob.or.kr)과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 소개 후,  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이력서를 접수받는다.

  월드잡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각국의 구인·구직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등록을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싱가폴 등 110건의 해외채용정보를 월드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지언어와 문화, 직무, 소양교육으로 이루어진 국비지원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은 수료 후 중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취업 주요국가에 취업을 연계하는 패키지로 연결되 있다. 연수 참가자의 요건은 만 29세 이하의 청년미취업자이며, 연수인원의 30%는 나이에 상관없이 선발한다.


  공단의 김남일 국제인력본부장은 “해외취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희망하는 대학은 어느곳이든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가 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해외취업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