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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3년차 이내 직장인 77% 신입으로 전직 의향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0-10-06 00:00   조회 : 5,678  

인크루트 조사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3년차 이내의 직장인 대다수가 신입사원으로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경력 3년 이내의 직장인 33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른 회사의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76.6%에 달했다.


  


이 중 28.6%는 실제로 올 하반기 공채에 신입사원으로 지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한 업체(복수응답)로는 대기업(80.8%)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42.5%), 중소기업(15.1%), 공기업(8.2%), 외국계기업(5.5%) 순이었다.


  


기존 경력을 포기하고서라도 회사를 옮길 생각을 한 이유로는 `다른 업종에서 일해 보려고'(27.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좋은 업체는 신입ㆍ경력을 가리지 않고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25.1%)라거나 `지금까지의 경력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16.9%)라는 응답도 있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0/06 07:00 송고


 





정보제공연합뉴스